[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리조트 제주서귀포는 오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이국적인 풀사이드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서머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야외 수영장 이용권 2매, 흑돼지 바비큐&생맥주 2잔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한라산 또는 바다전망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바다전망 이용 시 2만원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곧게 뻗은 야자수 그늘이 드리워져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야외 수영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흑돼지 바비큐는 야외 별빛 정원에서 저녁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운영되며 시원한 맥주와 함께 제공되어 한여름 밤의 낭만과 정취를 즐기기 좋다.
2박 이상 연박 시 카페 더 모닝 음료 2잔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