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이색 정기 클래스인 ‘살롱 드 클래스’ 두 번째 시간으로 ‘발레리나의 스파클링 섬머 브런치’를 오는 6월 28일 진행한다.
유명 발레리나 최예원 씨를 강사로 초청해 평소 어렵게만 느껴지던 대표적인 발레작품들을 현직 발레리나의 쉽고 재밌는 설명과 함께 감상해볼 예정이다.
발레의 언어인 ‘마임’을 배워보고 일상에서 발레 자세를 적용한 스트레칭 실습, 발레리나의 다이어트 식단 등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들이 준비된다. 여기에 로랑 페리에 샴페인을 곁들인 호텔 브런치와 디저트 등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클래스 참석자 전원에게는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특별한 ‘발레리나 쿠키&마카롱 세트’도 증정한다.
한편, 클래스 강사 발레리나 최예원 씨는 이원국 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으로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지젤’, ‘사운드 오브 뮤직’ 등 주요 발레 공연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뮤지컬과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레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제2회 살롱 드 클래스’는 6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 젤코바 룸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3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