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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전속모델 ‘아스트로’ 세트 6종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 ‘설빙이 브랜드 전속 모델 아스트로와 세트 메뉴 6종을 출시하고, 일주일간 카카오톡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빙의 아스트로 세트는 빙수와 주전부리 메뉴를 하나씩 담아낸 구성으로, 빙수 특유의 시원함과 디저트의 달콤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세트 메뉴의 특징을 아스트로 멤버 6인의 개성과 조화롭게 표현해낸 네이밍까지 더해 올 여름 소비자들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

 

먼저, ‘차은우의 설레임 세트는 설빙의 대표 식재료 인절미를 강조한 세트로 설빙의 시그니처 메뉴 인절미설빙인절미생크림오믈렛이 제공된다. ‘MJ와 허니허니한 세트치즈설빙한입쏙붕어빵의 조합이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며, ‘진진 Like a King 세트는 달콤쌉싸름한 그린티초코설빙인절미토스트가 함께 나온다.

 

이 외에도 애플망고치즈설빙한입쏙고구마맛탕으로 구성된 문빈처럼 달콤달작한 세트’, ‘요거통통메론딥초코츄러스산하처럼 귀염뽀짝 세트’, ‘딸기치즈메론설빙바바리안크림츄러스가 더해진 라키도 춤추게 하는 세트등이 출시되었다.

 

설빙 아스트로 세트’ 6종은 주요 모바일 쿠폰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18일부터 일주일간 카카오톡 선물하기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아스트로 세트’ 6종을 2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설빙의 브랜드 관계자는 전속 모델 아스트로와의 재미있는 협업을 구상하다가 멤버 별 설빙 세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은 624일까지 한정수량으로 판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