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한국파파존스(주)(회장 서창우)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파파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파파골 프로모션'은 대한민국 경기 다음 날인 19일(화), 24일(일), 28일(목) 3일간 진행된다. 기본 30% 할인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득점 시 할인율이 5%씩 증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파파존스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을 통해 주문할 경우 혜택이 적용된다.
더불어 대한민국 경기가 열리는 당일인 18일(월), 23일(토), 27일(수)에는 방문 포장 고객에게 40% 할인을 제공한다.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시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파파존스 신제품 '슈림프 타코'와 '치킨 퀘사디아'를 특별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슈림프 타코'는 통 새우와 할라페뇨, 파인애플 등 토핑을 푸짐하게 올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피자로, 매콤달콤한 칠리 토마토 소스와 새콤한 사워 크림은 한 판 가득 올려진 새우와의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 '치킨 퀘사디아'는 토르티야를 연상케 하는 바삭한 식감의 씬도우 위에 담백한 그릴드 치킨, 짭짤한 체다 치즈와 함께 퀘소 소스의 조화로운 풍미가 일품이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기대하는 스포츠 축제를 즐기다 보면 쉽게 출출해지기 마련이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파파존스 피자와 함께 열정적인 시간을 더욱 든든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파파존스는 오는 27일까지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제품 ‘슈림프 타코’ 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할 시 추첨을 통해 2018 벤츠 E클래스, 2018 그랜저 등 대박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