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루에스떼 모델링 마스크’ 3가지 타입 출시


[kjtimes=정소영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루에스떼 모델링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루에스떼 모델링 마스크는 기존 모델링 마스크팩을 사용할 때 물 조절의 어려움이나 사용 방법의 번거로움을 개선해 집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세트로 구성된 리퀴드 타입 1제와 파우더 타입 2제를 섞어 사용하는 방식이다. 용기에 바로 혼합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기존 모델링 팩과 달리 팩 제거 시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한 번에 떨어져 모델링 팩의 단점을 없애고, 강력한 밀착력으로 얼굴선을 탄력 있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루에스떼 모델링 마스크24k 골드가 함유돼 피부 탄력을 강화하고 윤기를 부여하는 골드 마스크’ · 피부 청정과 모공 케어에 도움을 주는 참숯 마스크’ · 수분 앰플이 나와 피부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인 히알루론산 마스크3종으로 출시돼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더샘 관계자는 “’루에스떼 모델링 마스크1회용으로 1제와 2제를 용기에 바로 혼합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은 물론 뭉침 없이 잘 풀어지고 깔끔하게 굳어 집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환경오염과 건조함 등 도시 환경에서 지치기 쉬운 피부에 진정 효과와 풍부한 수분감을 전해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더샘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더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