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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 여름 휴가객 위해 두가지 스페셜 오퍼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파크 하얏트 부산이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두 가지 오퍼를 선보인다.

 

먼저, ‘파크 서머 크레딧 나를 위한 특별한 시간은 하얏트의 여러 브랜드 중 파크 하얏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퍼로, 2박 이상 투숙 시 레스토랑 또는 스파에서 이용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크레딧을 제공해 투숙 기간 동안 호텔 내 다양한 업장을 경험할 수 있다. , 룸서비스와 미니바 및 주류에는 크레딧을 이용할 수 없다. 930일까지 예약 가능한 파크 서머 크레딧 나를 위한 특별한 시간71일부터 930일까지의 투숙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크레딧은 투숙 당 1회에 한해 제공하며, 투숙 연장 시 재적용되지 않는다. 파크 하얏트 부산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특별 행사 코드‘PYS100’을 입력하면 나를 위한 특별한 시간탭에서 금액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파크 하얏트 부산을 비롯한 국내 5개 하얏트 호텔은 하얏트 월드 회원을 위해 지난해 하얏트 일일 요금 기준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회원 전용 요금을 선보인데 이어 하얏트 일일 요금 기준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얼리버드 회원가를 런칭했다. 오직 하얏트 월드 회원만을 위한 요금 확장의 일환으로 마련한 얼리버드 회원가는 전 세계 하얏트 호텔에서 이용 가능하며, 최소 14일 전 예약 시 적용된다. 예약 시 전액 선결제가 필수이고, 변경,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며, 1인 최대 2객실까지 예약 가능하다.

 

하얏트 월드(World of Hyatt)는 하얏트의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회원 전용 요금 혜택은 물론, 포인트를 적립해 무료 숙박, 객실 업그레이드, 식사, 스파 등에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매년 자격 기준을 충족하면 더 많은 리워드 및 엘리트 특전도 제공한다. 하얏트 월드 로열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하얏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든 투숙객은 외부의 자연 환경을 실내로 옮겨온 듯한 실내 수영장과 최신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DVD 무료 대여 서비스와 객실에 비치된 블루투스 스피커와 블루레이를 통해 음악과 영상을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다가온 여름을 맞아 720일부터 819일까지는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해운대 해수욕장 셔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730일부터 814일까지는 시원한 실내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케이옥션 갤러리, 브릭 앤 비즈, 아트 토이 컬러링 등의 서머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호텔 1층에 위치한 살롱에서 진행한다. 케이옥션 갤러리는 무료이고, 브릭 앤 비즈와 아트 토이 컬러링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한 유료 프로그램이며, 아트 토이 컬러링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이용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