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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빌리프 아쿠아 밤 슬리핑 마스크’ 공개

[KJtimes=최태우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트루 허브 브랜드 빌리프에서 잠든 동안 수분을 집중 케어해 피부를 촉촉하고 맑게 가꿔주는 아쿠아 밤 슬리핑 마스크를 선보였다.

 

아쿠아 밤 슬리핑 마스크는 밤 사이 수분으로 꽉 채운 듯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집중 슬리핑 마스크다.

 

빌리프의 핵심 성분인 네이피어스 오리지널 포뮬러와 네이피어스 아쿠아 포뮬러가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고 스코티시 헤더 허브가 더위와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달래준다.

 

이 제품은 피부에 수분을 채워 진정시키고 밀도 있게 수분을 가둬 쫀쫀한 보습막을 형성하는 2단계의 수분 극대화 시스템을 적용했다. 집중적인 수분 및 진정 케어를 통해 다음날 아침, 숙면을 취한 듯 투명하고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끈적임 없이 수분이 터질 듯 탱글탱글한 형상 기억 푸딩 젤 형태의 제형이 시원하면서도 부드럽게 발리며 폭발적인 수분감을 전달한다. 쫀쫀한 수분 보호막이 피부를 감싸 자는 동안에도 수분공급과 진정효과를 유지시킨다.

 

빌리프는 요즘과 같은 계절, 무더운 실외 공기와 실내에서의 건조한 에어컨 바람으로 피부가 지치고 푸석해지기 쉽다며 저녁 스킨케어 시, 크림 사용 후 또는 크림 대신 바르면 낮 동안 열기에 달아오른 피부에 시원한 청량감을 주며 다음날 아침, 한층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