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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1인 2역 끼 발산한 ‘면역엔 클로렐라’ 바이럴 영상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웰라이프가 개그우먼 박나래를 면역엔 클로렐라를 모델로 한 면역력은 그린편 바이럴 영상을 22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에서 박나래는 서로 다른 콘셉트의 12역 박나래를 연기하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해당 영상은 박나래가 녹색 배경위에 녹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운명의 상대를 찾는 과정으로 시작한다. 이어 짙은 화장에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박나래가 12역의 다른 박나래와 대화를 주고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박나래는 썸남에게 온 통화 버튼, 잔디 위의 피크닉, 여권, 녹색 신호등, 비상구, 달러, 만원 권 지폐 등의 그린 컬러를 언급하며 원래 좋은 건 다 그린이라며 그린컬러가 가진 긍정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영상은 이츠 그린 타임!’을 외치며 이어지는 댄스타임에서 박나래가 그린컬러의 에너지와 건강함을 춤으로 표현하며 마무리된다. 해당 영상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엽록소를 함유한 녹색식물 클로렐라의 건강함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박나래의 12역 연기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영상은 대상웰라이프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온라인 상에서 볼 수 있다.

 

 

박나래를 모델로 한 대상웰라이프의 면역엔 클로렐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1일 섭취기준 총 엽록소의 최대 섭취량인 150mg을 함유한 엽록소 함량 1위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1회 섭취량이 많아 불편했던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삼킬 수 있도록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10 사이즈인 3.5mm 크기로 정제했다. 또한 스틱포 형태로 출시해 한 번에 먹을 정제 개수를 손에 덜어 세어 먹는 수고로움을 덜고 휴대성을 높였다.

 

 

한편,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