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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양세종,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물총 데이트컷’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순수한 매력의 박보영과 양세종의 청량감이 가득 느껴지는 물총 데이트 스틸컷이 공개됐다.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는 착한 연상연하커플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박보영과 양세종의 여름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박보영과 양세종이 야외 공원에서 물총 싸움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썸머룩을 한 박보영과 양세종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물총 싸움을 즐기며 풋풋한 커플 데이트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착한 연상연하커플이라는 애칭처럼 아이처럼 물총 싸움을 즐기는 순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영과 양세종은 촬영 내내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물총 싸움을 즐겨 현장 스태프들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촬영 시간 외에도 현장에 있는 모델들과 물총 싸움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뮤지컬 컨셉의 광고인 만큼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담는 것이 중요했는데 이날 촬영 때 박보영과 양세종 모두 실제로 물총 싸움을 재미있게 즐기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 실제 광고에서도 좋은 그림이 나올 수 있었다, “무더위 속에서도 토레타로 수분 보충하며 싱그럽고 상쾌한 하루 보낼 수 있었음 좋겠다고 밝혔다.

 

 

박보영과 양세종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토레타 여름 광고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상쾌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경쾌한 멜로디의 CM토레타송과 함께 뮤지컬 형식으로 표현한 광고다. 톡톡 튀는 신나는 멜로디에 뮤지컬 특유의 발랄하고 경쾌한 템포가 어우러져 더운 날씨에 수분을 보충하는 상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