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팩토리 '전구팩', 23일 저녁8시 동아TV '뷰티앤부티 시즌2' 첫선

마스크팩 시연 후 얼굴에 전구를 대면 불이 들어오는 일명 '전구팩'

[kjtimes=정소영 기자] 얼굴에 마스크팩을 하고 전구를 대면 불이 들어오는 일명'전구팩'이 화제다. 미세전류팩 때문에 방송 녹화장에서도 모든 출연연진과 스탭들이 놀라는 해프닝이 직접 벌어지기도 했다.


바로 셀프카메라에서 가수 황보가 소개한 제품으로 스킨팩토리 SF23 에너지 갈바닉 브이리프팅팩이다. 스튜디오에서 마스크팩 원단을 가지고 전구에 닿으면 전구에 불이 켜지는 마스크팩이며, 녹화장에서 직접 눈으로 신기한 광경을 보게 되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 것이다.


3년간의 오랜 기획과 연구로 만들어진 제품이며, 세계특허출원과 함께 국내 특허증을 획득한 특수직조원단을 통해 만든 프리미엄 마스크팩과 V리프팅팩으로 탄성력과 사용감에 대박 아이템이란 평가다.


출시 전부터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체전류를 활용해 미세전류 전도를 하도록 개발한 특허제품이다. 공식기관에서 원단 자체에 관해 중금속테스트, 항균테스트, 구리용출액 등 인증도 받았다.


또한 원단에 원적외선 방출 테스트 인증까지 보유한 브이리프팅 마스크팩은 특허성분 함유와 특허제조공법까지 더해진 제품이다. 이렇게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진행한 2018 히든스타상품 TOP10에 선정돼 SNS에서도 


연세아르미안의원, 자향미한의원에서 제품의 성분적인 학술컨설팅, 피부학적 의견은 물론 제품 테스트를 통해 주기적인 자문을 받았다. 일명 '갈바닉팩'은 드럭스토어, 면세점, 백화점, 편집매장, 약국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긴밀한 협의 중에 있다.


방송국 PD 출신 임윤상 스킨팩토리 대표는 직접 SNS 영상을 연출하고 모든 기획작업에 참여했다. 이렇게 제작된 프로그램은 23일 저녁 8시 케이블 동아TV 뷰티프로그램 “뷰티앤부티 시즌2” 6회 방송에서 소개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