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올댓여행 성수기 특별 할인/적립 이벤트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자사 생활편의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에서 여름철 성수기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할인 이벤트를 마련, 해외패키지 상품가의 최대 5%를 할인해 준다.

 

 

다음달 31일까지 올댓서비스내 올댓여행 상담센터를 통해 모두투어, 하나투어, 레드캡투어, 한진관광, 참좋은여행 등 5개사가 선보이는 ‘7~9월 출발 해외패키지신규 예약 및 결제고객 대상이다.

 

 

또한, 동반아동 인 당 3만원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총 결제금액 300만원 이상(예약금 50만원 이상) 결제 고객 대상이며, 18세 미만 아동 및 출발 팀당 최대 9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이번 성수기 특별 이벤트는 여행사별/상품별 할인율이 상이하며, 일부 특가상품은 제외되는 등 자세한 내용은 올댓여행 홈페이지나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신한카드는 오는 10월 말까지 자유여행 고객을 위해 부킹닷컴과 함께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올댓-부킹닷컴 이벤트 응모 및 예약 후, 정상 체크아웃 결제 시, 최대 50만점 내에서 마이신한포인트 8%를 적립해준다.

 

 

온라인 예약 시, 신한카드 홈페이지 ID 및 결제 예정인 신한카드 마지막 4자리를 기재해야 하며, 모바일 이용 시에는 올댓쇼핑 앱을 통해서만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자사 플랫폼에서 여름철 성수기 알뜰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향후에도 협력업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고객이 선호하는 여행상품 확대 및 추가할인을 통해 고객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