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대세 배우 정해인이 6월 23일(파리 현지 시간) 진행된 ‘디올 맨(Dior Men) 2019 여름 컬렉션’에 참석했다.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 받아 참석한 정해인은 리타 오라, 로버트 패틴슨, 케이트 모스, 벨라 하디드, 에이셉 라키 등 해외 유명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류 스타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 날 정해인은 디올 맨(Dior Men)의 시그니처 올 블랙 수트에 레터링 타이로 포인트를 주어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쇼는 디올 맨(Dior Men)의 새로운 아트디렉터로 임명된 디자이너 킴 존스의 첫번째 컬렉션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해인과 디올 맨(Dior Men)이 함께한 더욱 다채로운 스케치 화보는 더블유 매거진 8월호를 통해 더 자세히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