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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바캉스 시즌, 롯데워터파크 제대로 즐기는 꿀팁 대공개

[KJtimes=김승훈 기자]제대로 놀 줄 아는 사람이라면 올 여름 롯데워터파크로 모여라. 유명 인기 래퍼가 포진한 화끈한 워터 DJ 페스티벌, 시원한 카바나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 등 롯데워터파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 또한 흥으로 중무장한 모모랜드 주이와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롯데워터파크의 새로운 광고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흥 책임지는 모모랜드 주이’, ‘이사배’,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엠브로광고 모델로 발탁

 

롯데워터파크는 넘치는 끼와 흥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모모랜드의 주이와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2018년 여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최근 인기 뿜뿜하는 그뤠잇한 주이와 온라인 스타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뷰티 유튜버 이사배’, 국내 유튜버 중 압도적인 인기로 개성 있는 댄스 영상을 선보이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먹방 BJ계의 제왕 엠브로등 최근 가장 힙한 인물들이 함께 등장하는 롯데워터파크의 올해 광고는 중독성 있는 비트, 가사와 댄스가 인상적이다.

 

롯데워터파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광고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일주일에 한 편씩 광고에 등장하는 유튜버들의 개성 넘치는 롯데워터파크와의 콜라보 영상 업로드로 새로운 재미도 선사한다. 각각의 영상은 이사배,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엠브로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가장 핫한 워터파크 페스티벌은 롯데워터파크에서‘GO! GO! 워터 DJ 페스티벌이 기다린다

 

롯데워터파크는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GO! GO! 워터 DJ 페스티벌과 남녀노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삼바 투게더 쇼등 다양한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스케일부터 남다른 ‘GO! GO! 워터 DJ 페스티벌은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특히 721()부터 819() 기간 내 주말 밤은 놓치지 말자. 롯데워터파크 야외에 위치한 하와이안 스테이지에서 소녀시대 효연DJ 공연을 시작으로 넉살’, ‘주노플로등 국내 유명 힙합퍼들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최종 라인업은 7월 초 워터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721()부터 826()까지 매일 3회씩 디제잉 퍼포먼스도 진행한다(월요일 휴연). DJ의 핫한 퍼포먼스와 아이돌 현아의 백댄서로 활약한 유명 댄서 등이 롯데워터파크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여름 대표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공연 무대와 워터 효과도 완벽하게 준비했다. 지난해 5개에 불과했던 물 분사 기구를 올해는 상단 무대를 포함해 하단, 물대포 등 30개 이상 내뿜는 14종류의 다양한 워터 이펙트를 제작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쏟아지는 물줄기와 함께 즐기는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은 올 여름 가장 핫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J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브라질에서 온 롯데월드 어드벤처 30배역으로 구성된 삼바 댄서들이 롯데워터파크로 직접 출동해 정열적인 삼바 투게더 쇼도 선보인다. 721()부터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에 손님 맞이부터 스테이지 공연, 거리 공연까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시원한 카바나에서 꿀맛 바비큐를 맘껏 즐겨보자카바나 바비큐 존신설

 

올 여름, 롯데워터파크에서 이색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올해 새롭게 신설된 카바나 바비큐존을 눈여겨보자. 신나는 물놀이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딱인 카바나 바비큐 존은 풍성한 바비큐 세트를 시원한 카바나에서 즐기며 아늑하게 바비큐 파티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카바나 바비큐 존래피드 빌리지에 있는 지정 카바나를 대여하면 이용할 수 있고, 4인기준으로 배부르게 즐길 수 있는 훈제오리, , 목살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된 바비큐 플래터가 제공된다.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니 빠른 예약은 필수다.

 

올 여름 롯데워터파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공연 및 우대 등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