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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오뚜기 옛날 보양식 '눈길'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더위를 이겨내는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는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으로 대표되는 오뚜기 탕류에 새로운 보양식 신제품을 출시했다.

 

# 부드러운 닭고기의 옛날 삼계탕’, 국산 미꾸라지와 들깨로 구수한 옛날 추어탕

 

오뚜기 옛날 삼계탕은 부드러운 국산 닭고기에 찹쌀, 수삼, 마늘, 은행을 넣고 푹 끓여낸

제품이다. 국산 닭고기의 부드러운 육질과 다년간 축적해온 오뚜기 탕류 노하우로 진하고

담백한 육수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끓여내 더욱 진한 맛을 내며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손쉽게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오뚜기 옛날 추어탕은 국산 미꾸라지를 곱게 갈아 푹 끓여내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의

제품이다. 풍성한 국산 무청시래기와 고소한 들깨를 넣어 더욱 진하고 구수한 맛의

추어탕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 푸짐한 닭고기의 옛날 닭곰탕’, 칼칼하고 구수한 옛날 들깨감자탕

오뚜기 옛날 닭곰탕은 푹 고은 육수에 찹쌀가루를 풀고 국산 닭고기를 결대로 찢어

넣은 닭곰탕으로,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에 부드러운 닭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제품이다. 오뚜기 옛날 들깨감자탕은 돈골 육수에 엄선한 국산 돼지 등뼈, 국산

감자, 깻잎에 얼갈이 배추를 듬뿍 넣었으며, 푸짐한 살코기와 칼칼하고 구수한 국물이

한끼 식사는 물론 술안주나 해장용으로 알맞은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는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여름철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간편하고 맛있는 오뚜기 옛날 탕류로 떨어진 입맛을 돋우고

기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