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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2018 썸머 핑크 글로우 컬렉션’ 한정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여름 시즌을 맞아, 반짝이는 캘리포니아 해변을 연상시키는 ‘2018 썸머 핑크 글로우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랑콤의 ‘2018 썸머 핑크 글로우 컬렉션은 올해 메이크업 트렌드인 글로우에 생기 있는 핑크 컬러를 더해 얼굴을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게 할 뿐 아니라 건강하게 광채 나는 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브론즈 & 글로우 파우더는 얼굴 윤곽을 컨투어링 할 수 있는 브론저와 은은한 윤광을 표현할 수 있는 글로우 파우더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2가지 톤으로 구성되어 활용도가 높다. 연한 핑크 톤의 글로우 파우더는 은은하게 빛나는 광대와 쇄골 연출에, 하이라이터는 콧대와 이마 등을 강조하기에 제격이다. 브론저 또한 연한 톤과 어두운 톤으로 구성되어 한층 섬세한 윤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함께 선보이는 뗑이돌 블러쉬 스틱은 사랑스러운 로지 핑크 컬러로 생기 있게 빛나는 치크를 표현해 준다. 스틱 타입의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치크 뿐만 아니라 립과 아이 메이크업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크리미하고 가벼운 포뮬라를 적용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완벽하게 발색되며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랑콤 관계자는 올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는 은은한 윤광으로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고 핑크 컬러로 혈색과 생동감을 더해 건강하게 빛나는 룩을 연출하는 것이라며, “2018 썸머 핑크 글로우 컬렉션으로 한층 우아하고 매력적인 썸머 메이크업을 완성해 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랑콤 ‘2018 썸머 핑크 글로우 컬렉션은 오는 28()부터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