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장마시즌이 시작되면서 면역력이 약한 아기 피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 탓에 짓무름, 가려움증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이에 생활용품 기업 쌍용C&B의 유아전문브랜드 베피스(www.beffys.co.kr)는 흡수력을 높인 스포츠웨어 컨셉의 신제품 ‘드라이핏’ 팬티기저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베피스 ‘드라이핏’ 팬티기저귀는 움직임이 많은 우리 아기를 위한 흡수 기능성 제품으로, ‘W’자형 물길 구조를 적용하여 흡수존을 더 넓혀 많은 양의 배뇨가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저귀에 소변 알림마크가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제때 갈아줄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아기 체형에 맞춤 설계된 W 모양의 패드로 샘 걱정까지 덜어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에어패드 안감으로 피부 마찰에도 자극걱정이 없고 신축성 좋은 허리밴드와 허벅지 밴드가 아기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 줘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효율적인 흡수력과 편안한 활동성에 중점을 둔 제품인 만큼 스포츠 컨셉으로 축구, 야구, 농구 디자인이 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쌍용C&B 베피스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 시즌을 겨냥해 흡수력과 착용감을 높인 기저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능성을 높인 맞춤형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