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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사히주류, 아사히 수퍼드라이 엔젤링바 팝업스토어 오픈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아사히주류는 오는 73일부터 826일까지 서울 이태원의 레이지캣’(LAZY CAT)에서 아사히 수퍼드라이 엔젤링 바’(Asahi Super Dry Angelring Ba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엔젤링 바‘7:3 황금비율을 즐겨라! 엔젤링을 즐겨라를 컨셉으로 한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깊은 맛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간 한정 마련됐다. 73일 오픈 당일에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광고 모델인 배우 조인성을 초청해 오프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팝업스토에서는 비어 소믈리에 협회에서 추천한 비어마스터가 따라주는 맥주 7, 거품 3‘7:3 황금비율의 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7:3 황금비율로써 만들어지는 세밀한 거품이 전용 잔에 남는 엔젤링까지 완벽한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프리미엄 맥주를 선호하는 소비자와 20~30대 젊은 남녀 등 보다 많은 분이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깊은 맛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프리미엄 맥주 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