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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 ‘유사나와 함께 한화이글스 불꽃응원’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5일 자사 SNS 채널을 통해 올 시즌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한화이글스 선수들을 응원하는 유사나와 함께 한화이글스 불꽃응원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화이글스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인 유사나가 한화이글스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유사나와 한화이글스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는 유사나 공식 SNS계정을 팔로우 한 뒤, 댓글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와 게시물 공유 URL을 남기면 된다. 경품으로는 한화이글스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유사나 종합비타민 헬스팩’, 즐거운 야구 관람을 위한 치킨 기프티콘’,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이벤트는 유사나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포스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은 75일부터 22일까지다.

 

 

한편,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는 한화이글스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서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활력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2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유사나가 후원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종합비타민 헬스팩과 마그네칼D, 바이오메가 등이 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한화이글스를 2년 연속 후원하고 있는데 유사나가 한화이글스의 좋은 성적에 기여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한화이글스의 가을야구진출을 기원하며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