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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코판, 광고 모델 성유리와 <+플러스, 오피스 라이프>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복통 진경제 부스코판®(Buscopan®)의 광고 모델 성유리가 스트레스, 자극적인 음식, 생리통 등 다양한 원인으로 복통을 겪을 수 있는 직장인들을 응원에 나섰다.

 

 

사노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플러스 오피스 라이프> 행사는 복통으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하루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와 함께 복통의 원인부터 해결책까지 살펴볼 수 있는 유용한 정보 전달 시간을 가짐으로써 적극적인 복통 솔루션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철저한 자기 관리로 연예계 대표 커리어 우먼으로 손꼽히는 배우 성유리는 이날 회사에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복통 고민을 보다 자유롭게 소통하고 유쾌하게 공감하고자 직원들과 직접 인사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인회를 열고,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부스코판 모델 성유리 씨가 직접 사무실에 깜짝 방문해서 응원 메시지가 담긴 사인도 받고 도시락 선물까지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갑작스러운 복통이 종종 생길 때가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복통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이영림 팀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노피 임직원들을 응원하고, 스마트한 복통 관리 팁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 성유리 씨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 직장인들은 보통 바쁜 업무 일정 속에서 긴장되는 회의와 발표, 회식으로 인한 자극적인 음식 섭취 등으로 복통을 겪기 쉬운데, 부스코판이 바쁜 직장들의 건강한 오피스라이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