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해피 썸머 페스티벌’ 여름이벤트 진행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주유/하이패스 할인 등 혜택을 총망라한 여름 이벤트 신한카드 Happy Summer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는 전국 30개 제휴 워터파크에서 최대 66%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제휴 워터파크 및 할인율 하단 첨부 참조, 별도 안내 외 기간 제한 없음). 831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제휴 워터파크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5천 마이신한포인트를 1천명에게 제공한다.

 

 

특히 오션월드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신한카드로 종일권 구매 시 최대 66% 특별 할인가인 주중 25천원, 주말 3만원에 제공하고, 721일부터 815일까지 오후 4시 이후 입장 시에는 주중 2만원, 주말 25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오션월드 특별할인 서비스는 기간 중 본인에 한해 각각 1회만 가능하다.

 

 

아쿠아리움 한화 아쿠아플라넷도 본인 포함 4명까지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휴가철 자가용을 이용해 국내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주유/하이패스 혜택도 제공한다. 831일까지 홈페이지 응모 후 같은 기간 동안 주유업종 및 하이패스 합산 이용 금액이 신용카드로 월 30만원 이상이면 7, 8월 각각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5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이 기간 동안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과 면세점 합산 결제 금액이 월 60만원 이상 시, 추첨을 통해 5천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또 신한카드 홈페이지의 해피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여행자 보험 가입, 결제 시 20% 청구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여름 휴가 상품 할인 이벤트를 올댓여행에서 실시한다.

 

 

오는 7월 말까지 7~9월 출발하는 해외 패키지 상품 결제 고객에게 최대 5% 할인을 제공하고, 올댓여행을 통한 아고다, 부킹닷컴 예약 시 최대 8% 할인 또는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올댓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휴가철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앞으로도 더욱 실질적인 혜택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