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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방탄소년단 x 박보검의 훈훈한 '브로케미' 광고 현장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의 여름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대세배우박보검과 글로벌 대세그룹 방탄소년단이 코카-콜라 여름 TV광고 촬영 현장에서 짜릿한 브로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광고는 여름을 맞이해 코카-콜라와 함께 무더위를 잊고 보다 특별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여름을 보낸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촬영장에서 박보검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여름 휴가를 즐기며 짜릿한 바이브 넘치는 모습들을 선보였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날 박보검은 더위에 지친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위해 아이스 버킷에 담겨있던 시원한 코카-콜라를 건네며 멤버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듬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시원한 코카-콜라로 무더위를 날린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풀장에 얼음을 넣으며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시종일관 짜릿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신나는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밖에도 박보검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촬영 내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것은 물론 하이파이브를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챙기는 모습으로 보기만 해도 훈훈한 짜릿한 브로케미를 연출했다. 풀장에서 다 함께 아이스 코카-콜라로 짜릿한 건배를 하고 시원하게 들이키는가 하면, 한층 친밀해진 모습으로 촬영 중 서로 장난을 치는 등 무더위를 짜릿하게 날려버릴 만큼 넘치는 바이브를 발산하며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깨울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신나게 여름 휴가를 즐기는 박보검과 방탄소년단 멤버들처럼 소비자들도 에너지 넘치는 여름을 맞이하길 바란다코카-콜라는 여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보다 특별하고 바이브가 넘치는 여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박보검방탄소년단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매년 여름,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영상 광고는 물론, 이색적인 이벤트 등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는 박보검과 방탄소년단을 여름 캠페인 모델로 선정하고 이들과 함께한 TV광고를 공개했다. 배우 박보검은 지난 2017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2년째 코카-콜라 모델로서 코카-콜라와 짜릿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은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