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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2018 더샘 X 오버액션 꼬마토끼 여름 에디션’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오버액션 꼬마토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2018 더샘 X 오버액션 꼬마토끼 여름 에디션을 선보였다.

 

 

‘2018 더샘 X 오버액션 꼬마토끼 여름 에디션여름휴가를 떠나는 오버액션 꼬마토끼를 콘셉트로 여름 또는 휴가지에서 필요한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해 코덕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오버액션 꼬마토끼 파워 스테이 쿠션 케이스는 사랑스러운 오버액션 꼬마토끼가 디자인된 핑크빛 케이스로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리필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리필용으로 구성된 에코 소울 파워 스테이 쿠션은 가벼운 사용감과 뛰어난 피부 밀착력으로 묻어남이 적고 오랜 시간 지속돼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여름철 더위에 지친 피부와 외부로부터 자극 받아 예민해진 피부에 쿨링과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아이스 레몬 수딩젤오버액션 꼬마토끼 여름 에디션으로 처음 선보인다. 냉동 보관 시 슬러시 제형으로 변하는 제품 특징을 살려 아이스크림 패키지를 활용했다. 함께 출시되는 페이스 쿨링 전용인 아이스 레몬 수딩 포 페이스는 냉장 보관해 사용하면 장시간 쿨링 마사지를 할 수 있다. 특허 받은 아이스 쿨러 일체형 패키지에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하게 수분을 공급해 주는 수분 가득 젤 크림이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과 비누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샤워한 듯 바디 피부를 시원하고 깨끗하게 가꿔주는 바디 샤워 티슈와 기름진 헤어를 보송하고 향긋하게 정돈해주는 드라이 샴푸 티슈패키지에도 오버액션 꼬마토끼의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를 담았다. 더운 날씨에도 보송보송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샘물 퍼펙트 포어 파우더샘물 퍼펙트 포어 팩트역시 콜라보 제품으로 포함됐다.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철에 필수 아이템인 자외선 차단제도 오버액션 꼬마토끼 여름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에코 어스 파워 마일드 선 쿠션’ · ‘에코 어스 파워 노 세범’ · ‘에코 어스 파워 선 크림 마일드 선 쿠션’ · ‘에코 어스 파워 투명 선 스틱’ 4종으로 구성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메이크업 제품 역시 오버액션 꼬마토끼로 재탄생 했다. ‘에코 소울 스파클링 아이는 샴페인 바·핑크 테일·트윙클 티어스 신규 컬러 3종을 더했다. ‘더샘 립 페인트는 인기 컬러인 파이어리 레드·윈저 오렌지에 슈가 코랄 컬러를 새롭게 추가했다.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는 힐링 티 가든 클렌징 워터퍼퓸드 핸드크림’, ‘힐링 티 가든 클렌징 티슈도 콜라보레이션 품목으로 선정되었다.

 

 

더샘 관계자는 “’오버액션 꼬마토끼 여름 에디션인 만큼 여름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 위주로 구성되었다,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의 귀여운 오버액션 꼬마토끼와 더샘 베스트셀러의 만남은 출시 전부터 코덕들 사이에서 '소장각'이라는 입소문이 퍼져 관련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2018 더샘 X 오버액션 꼬마토끼 여름 에디션은 더샘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더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