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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건강 U턴 프로젝트’ 론칭하며 ‘위러브’ 리뉴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현대인들의 잃어버린 건강을 되돌리자는 취지의 <건강 U턴 프로젝트> 개시를 알리며, 캠페인 1탄으로 <속 편한 하루를 위한 건강 U턴 프로젝트>를 론칭하고 풀무원녹즙의 베스트셀러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속 편한 하루를 위한 건강 U턴 프로젝트>는 평소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음주, 카페인 등으로 위 건강에 취약한 현대인을 위해 선보이는 풀무원녹즙 <건강 U턴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등에 풍부하며 위를 보호해주는 성분으로 알려진 비타민 U 섭취를 통해 건강을 되찾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풀무원녹즙은 <속 편한 하루를 위한 건강 U턴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기존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의 제품명을 위러브로 간결하게 변경하고, 비타민 U를 제품 전면에 부각하는 등 건강함과 신선함이 돋보일 수 있도록 패키지도 함께 변경했다.

 

 

위러브리뉴얼을 시작으로 위 건강을 챙기려는 직장인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 및 단체와 연계해 제품 체험 행사를 확대하며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8일까지 신규 고객에게는 위러브를 3일간 무료로 시음해볼 수 있는 무료 시음 혜택도 제공한다.

 

 

위러브는 위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지만 열에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U가 원료의 영양 손실 없이 1,600ug 이상 함유된 풀무원녹즙의 베스트셀러 녹즙이다. 위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국내산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생즙이 55% 함유됐으며, 신선한 6가지 채소를 식물성유산균으로 건강하게 발효시킨 야채 발효즙이다. 20123월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2,300만 개 이상이 판매됐으며 현재 하루 평균 25000명이 찾고 있는 풀무원녹즙의 대표 품목이다.

 

 

풀무원녹즙 손민정 제품 매니저(PM)양배추와 브로콜리 등 위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채소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속 편한 하루를 위한 건강 U턴 프로젝트>를 론칭했다, “이를 시작으로 고객의 건강 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러브는 한 병에 2500(130mL)이며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사무실과 가정으로 배달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