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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광채로 얼굴 빛을 밝혀주는 '글로잉 스완'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브랜드의 상징인 스완 모티브에 로즈 골드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 글로잉 스완(Glowing Swan)’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잉 스완은 스와로브스키만의 정교한 포인티아지® 기법으로 깔끔하고 트렌디한 스완 팬던트 전체에 부드러운 크리스털 광채를 더했다. 특히 한국 여성들의 피부 톤과 잘 어울리는 로즈 골드 크리스털과 플래팅을 적용해 착용 시 얼굴 빛이 한층 더 화사해 보이는 톤 업 효과를 선사한다.

 

 

글로잉 스완은 네크리스와 이어링 총 두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이어링의 경우 블랙 크리스털 포인트의 롱 드롭 체인을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어 트렌디한 롱 이어링 또는 심플한 스터드 형 이어링으로 취향에 따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네크리스 145천원, 이어링 165천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