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알로하! 하와이안 BBQ’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뷔페&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태평양의 낙원, 하와이의 풍요로운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알로하! 하와이안 BBQ’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국내 호텔 셰프들의 개성을 담은 메뉴를 연간 시리즈로 선보이는 메리어트 고메 저니페스티벌의 일환이다.

 

셰프가 직접 만든 특제소스를 곁들인 훌리훌리 치킨, 갈릭 새우 등 풍성한 하와이안 바비큐부터 서퍼들이 서핑 후 즐겨먹던 음식에서 발전한 하와이 전통 음식이자 건강식으로 유명한 포케를 참치, 연어, 고등어와 함께 선보이며 하와이 하면 빠질 수 없는 말라사다 도넛 등 다양한 달콤한 디저트까지 준비된다.

 

또한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의 대표적인 칵테일 세 종류의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해 하와이의 분위기를 한껏 더해주어 음식뿐만 아니라 시각과 음악까지 오감으로 즐기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특히 프로모션 첫날인 714일에는 런칭 이벤트를 열어 하와이 전통복장을 입은 모델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및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의 시그니처 칵테일인 마이 타이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며 참치 해체쇼와 통 돼지 바비큐 등 다양한 보고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내 추첨을 통해 하와이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과 국내 메리어트 인터네셔널 호텔의 숙박권 및 식사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본 프로모션은 714일부터 831까지 매일 저녁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