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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자외선 차단과 화사한 톤 보정을 동시에...자외선 차단제 2종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피부톤 보정 효과를 선사하는 신제품 자외선 차단제 2종을 출시한다.

 

 

최근 멀티 기능을 갖춘 자외선 차단제가 연이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여름철 높은 습도로 잘 흡수되지 않는 메이크업이 고민인 여성들 사이에서,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를 줄이는 톤 보정 기능 자외선 차단제가 인기다.

 

 

키엘의 신제품 자외선 차단제인 톤업 자외선 차단제‘CC 자외선 차단제PA++++을 인증 받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으로 피부를 보호해주는 동시에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제품이다. ‘톤업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의 노란 기를 커버하면서 칙칙하고 불균형한 피부톤을 전체적으로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CC 자외선 차단제역시 잡티를 가려 피부톤을 고르게 케어 해주며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에 탁월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끈적임 없이 바르자마자 피부에 착 스며드는 보송보송한 텍스처로 마무리돼 습도 높은 여름철 사용하기 좋다. 단일 제품으로 사용 시 자연스러운 민낯 피부를 연출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시에는 메이크업 베이스나 하이라이터로 활용해 화사한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