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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의 첫번째 선택! 신발 상자를 열면 워너원을 만난다?

[KJtimes=김봄내 기자]월드투어에 나서며 국민 아이돌에서 월드 아이돌로 거듭나고 있는 워너원이 리복 클래식의 아즈트렉 OG 신발 상자에 들어간 모습을 담은 첫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워너원은 이번 화보에서 팬들을 위한 선택한 깜짝 선물로 변신했다. 워너원은 리복 클래식 신발 상자 속에 들어가 신발 포장 종이로 몸을 감싼 포즈를 취하며 아즈트렉 OG가 가진 컴포트 슈즈의 매력을 그들만의 하이퀄리티 감각으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지금 상자에서 일어나 화면 밖으로 걸어 나올 듯한 시선과 포즈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상자 속으로 들어간 워너원은 상큼한 여름 컬러가 돋보이는 아즈트렉 OG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쿨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볼드한 로고 포인트의 티셔츠에 민트색, 핑크색, 파란색 컬러 포인트의 신발을 매치해 한층 더 시원하고 액티브한 쿨 썸머 패션을 완성했다.

 

 

워너원이 이번 화보에서 착용한 아즈트렉 OG(AZTREK OG)’90년대 레트로 감성에 모던 트렌드를 가미한 러닝 스니커즈다. 1993년 탄생한 아즈트렉의 유산을 이어 받은 외관에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상큼한 쿨 컬러 포인트와 앞 코 부분과 뒷 부분 펀칭으로 시원한 썸머룩 연출이 가능하다.

 

 

아즈트렉 OG 구매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워너원의 모습이 담긴 포스트 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구매자 응모를 통한 워너원의 포스트카드, 후디백, 양말 등이 담긴 굿즈박스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된 리복 클래식의 워너원 화보는 워너원의 선택(Wanna One’s Pick)’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일 리복의 2018 하반기 캠페인 중 첫번째로,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 배진영, 윤지성, 황민현 6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지 않은 박지훈, 이대휘, 옹성우, 라이관린, 하성운의 모습은 앞으로 공개될 캠페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복 클래식은 앞으로 워너원 전체 또는 유닛이 참여한 다양한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변신한 워너원의 아즈트렉 OG 화보는 리복 클래식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