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문화스포츠 풍향계

구혜선 "밥 많이 먹어서 10kg 쪘어요" 임신설·성형설 사실무근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구혜선이 임신설 등 항간의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구혜선은 경기도 부천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참석했다. 당시 구혜선은 평소보다 조금 더 통통해진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구혜선의 성형설과 임신설이 떠돌았다.

 

이에 구혜선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10kg”라는 글과 함께 셀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신비로운 눈동자와 붉은 입술, 흰 피부로 구혜선만의 아름다움이 담겼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