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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일레븐, 유산균 함유 ‘쿨모닝 데일리 마스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바이오일레븐이 자사의 코스메틱 브랜드 바유(Ba.U)의 새로운 라인인 바유 클리닉(Ba.U Clinic)의 야심찬 신제품, ‘쿨모닝 데일리 마스크를 출시했다.

    

바유 클리닉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쓸 수 있는 순한 화장품을 지향했던 기존 바유 브랜드에 트렌디함과 피부 고민을 집중 케어하는 기능성을 접목한 신개념 바이오&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20~30대 여성들의 겨냥하여 맞춤 케어 코스메틱을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바유 클리닉이 야심차게 출시한 첫 신제품, ‘쿨모닝 데일리 마스크팩은 한장씩 뽑아 사용하는 대용량 시트 마스크팩으로 텐셀 순면 시트를 사용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였으며, 전용 핀셋이 내장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기 또한 에어리스 타입으로 제작해 외부 공기로 인한 제품 오염을 최소화했다.

    

쿨모닝 데일리 마스크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연구기관인 김석진 좋은균연구소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독자성분, ‘Probio Complex가 함유되어 무너진 피부 장벽을 건강하고 탄탄하게 가꾸어 주는 것은 물론, 즉각 쿨링 시스템을 적용, 여름철 뜨거운 태양, 극심한 실내외 온도차 등으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내려주어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수분 공급, 각질 정돈, 붓기 진정을 한번에 해결해 주어 바쁜 아침시간 스킨케어를 하나로 끝낼 수 있는 장점이 돋보인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20~30대 여심을 공략하기 위한 차별점으로 쿨모닝 데일리 마스크에는 전용 시트를 적용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쿨모닝 데일리 마스크의 시트는 헤어라인에 닿지 않게끔 단독 설계한 미니멀 시트를 적용하여 아침에 사용해도 머리카락이 뭉치거나 헤어 스타일링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자신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