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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초복 맞이 댓글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복 시즌이 시작되었다.

 

 

이 시기에는 무더위에 기력을 잃지 않기 위해 특별히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되는 데 이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력 보충을 위한 다양한 보양식을 즐겨 찾는다. 이 중 가장 인기 있는 보양식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닭 요리가 손꼽힌다.

 

 

단백질은 면역력을 높여주며 근육 생성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필수 영양소이다. 특히 닭고기의 경우 돼지고기나 소고기보다 단백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복 시즌을 맞아 대중적인 닭 요리인 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위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bhc치킨은 오늘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bhc치킨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BSR'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초복 맞이 댓글 이벤트를 개최한다.

 

 

응모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bhc 메뉴가 롤링되는 순간을 캡처해 이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