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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복날 스페셜 이벤트...치킨 사이드 메뉴 ‘단돈 100원’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파파존스()(대표 서창우)가 삼복(三伏)을 맞아 '여름 특별 삼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여름 특별 삼복 이벤트는 이벤트 피자 구매 시 치킨 사이드 메뉴인 '치킨 스트립''파파스 윙' 2종 중 1가지를 100원에 제공하는 특급 이벤트로 초복(17), 중복(27), 말복(816)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피자는 파파존스 대표 메뉴인 수퍼 파파스를 비롯해 스파이시 치킨 랜치’, ‘프리미엄 직화 불고기’, ‘올미트’, ‘치킨 수퍼파파스’, ‘멜로우 머쉬룸’, ‘더블 치즈버거등 인기 피자 7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지 사이즈 이상 주문 시 프로모션 혜택이 적용된다. '여름 특별 삼복 이벤트'는 온라인(PC, 모바일 웹, ), 콜센터, 매장 등 파파존스 모든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기력 보강을 위해 해당 프로모션을 마련했다파파존스의 인기피자와 단돈 1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치킨 사이드 메뉴와 함께 더위를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