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패키지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 혼자 또는 함께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혼자만의 휴식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1인 패키지 올 오브 미(All of Me)’는 객실 1, 조식 1, 웰니스 클럽과 아쿠아클럽 1, 웰컴 드링크, 그리고 스파실론의 슬립 보디 앤 필로우 미스트가 제공된다.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시를 떠나 오직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정선의 맑은 공기 속에서 아름다운 산새를 감상하며 지쳐있던 마음을 챙길 수 있다.

 

특히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셀프 웰니스 프로그램도 추천한다. ‘캘리그라피수업은 따뜻한 문구가 적힌 종이 위에 자신의 느낌으로 글씨를 따라 써 보며 강한 집중력과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패턴 만다라는 만다라 무늬 위에 자신의 내면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발견하고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투숙객은 요가, 명상, 필라테스, 피트니스 등 다양한 웰니스 클래스를 들을 수 있으며 사우나, 노천탕, 자쿠지, 아웃도어 스파 등 물과 함께 릴렉스 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친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걸즈 앳 로쉬(Girlzzz@ROCHE)’ 패키지에 주목하자. 친구는 물론 가족, 부부 동반 등 모임과 여행을 한 번에 해결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4인이 함께 투숙할 수 있는 그랜드 스위트 객실 또는 그랜드 패밀리 스위트 객실 1박과 조식, 아쿠아 클럽, 웰니스 클럽 4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파티 푸드와 와인이 함께 제공된다. 파티 푸드로는 살짝 익힌 참치 크로스티니, 송어 리예트와 구기자, 강원도 더덕 정과와 옥수수 판나코타 등 9종의 카나페와 함께 살구빛 컬러와 풍부한 과실향이 매력적인 판티니 그랑뀌베 로제 스와로브스키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후지필름의 인스탁스 쉐어 렌탈과 필름 10장을 함께 제공해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출력해 가질 수 있다.

 

더불어 파크로쉬 리조트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바리움, 드림캐쳐, 스톤 만다라 등 직접 손으로 만들어 보는 아트 크래프트, 오트밀 쿠키와 더덕 스무디를 만들어 보는 웰니스 쿠킹 클래스 외에도 힐링터치, 내추럴 무브먼트 등 가족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