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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와 함께 도심속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워터 페스티벌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는 오는 21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워터밤 at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이하 스프라이트 워터밤’)에서 도심 속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체험 및 샘플링 행사를 실시한다.

 

매년 여름 트렌디한 장소에서 무더위를 날리는 상쾌한 경험을 전해온 스프라이트는 올해 초대형 워터 버라이어티 뮤직 페스티벌인 스프라이트 워터밤에서 쿨섹시돌블랙핑크 쿨섹시보스우도환과 함께 하는 상쾌한 스프라이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신나는 워터 페스티벌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과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에게 스프라이트 만의 강렬한 상쾌함을 전할 계획이다.

 

 

이번 스프라이트 워터밤페스티벌 현장의 핫플레이스가 될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는 현장의 상쾌한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해시태그 (#스프라이트, #스프라이트아일랜드)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3개의 대형 풀장과 해변 컨셉의 샘플링 공간으로 꾸며진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는 신나는 워터 페스티벌을 더욱 짜릿하게 즐기고 무더위를 날리는 상쾌하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플라잉 체어를 통해 스프라이트 CF의 우도환 처럼 시원한 풀장 속으로 빠져드는 상쾌한 경험을 제공하는 스플래시 점프’(Splash Jump)를 비롯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스프라이트 모형을 배경으로 사진 찍고 상쾌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스플래시 분수(Splash Fountain), 대형 스프라이트 캔에 가득찬 물이 사방으로 쏟아져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즐길 수 있는 스플래쉬 폭포’(Splash Falls), 시원한 스프라이트와 함께 휴식을 취하며 워터페스티벌에 상쾌함을 더할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게이트(Sprite Island Gate) 등 현장의 참가자들에게 스프라이트의 상쾌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매해 2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찾는 초대형 워터 버라이어티 페스티벌인 스프라이트 워터밤1시간 마다 터지는 특수무대의 워터밤 타임, 아티스트와 함께 즐기는 워터파이팅, 더위를 날려줄 특수제작 풀과 서바이벌 이벤트, 다양한 푸드 존과 이국적인 라운지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여름철을 대표하는 트렌디한 페스티벌이다.

 

 

스프라이트 관계자는 매년 여름 트랜디하고 쿨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통해 가슴 속까지 깨우는 상쾌함을 전해 왔던 스프라이트가 올해도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을 통해 스프라이트 만의 강렬한 상쾌함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보기만해도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쿨섹시 스타들과 다양한 워터 액티비티가 함께하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에서 무더위를 날리며, 평생 잊지 못할 강렬한 상쾌함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