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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독보적 상큼-발랄 매력 화보 공개…. ‘청량미 발산’

[KJtimes=김봄내 기자]가수 청하가 여름 느낌 물씬 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유니크한 매력으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사랑 받고 있는 청하가 20대의 상큼함과 발랄함이 느껴지는 화보를 공개했다.

 

IOI 이후 꾸준히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보컬과 댄스, 대중을 사로잡는 핫한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이번 화보를 통해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청하는 화이트 티셔츠에 오렌지 컬러 미니스커트와 그린 컬러의 사선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가방으로 20대의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또한, 다른 화보 컷에서는 연습실 속 청하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강렬한 레드 컬러 레터링 티셔츠에 데님 쇼츠를 매치함은 물론, 로고플레이가 돋보이는 캐주얼한 에코백을 매치해 청하가 가진 독보적인 유니크함이 느껴지는 20대 패션을 완성시켰다.

 

청하가 착용한 가방은 코오롱FnC의 핸드백 브랜드 쿠론의 세컨에디션 블랭크블랑의 트웰브 토트, 애니타임 숄더백이며, 20대 초중반 여성을 타깃으로 매 시즌 새로운 여행지를 선택해 그곳에서 주는 에너지, 감성을 담아냈다.

 

한편 청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로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부터 상큼한 과즙미가 느껴지는 다양한 콘셉트로 청하만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