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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휴가철 피부 지켜주는 ‘페이스 앤 바디 자외선 차단제’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의 신제품 페이스 앤 바디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한다.

 

 

7, 8월은 연중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시기이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따라서 여름 휴가 기간을 더욱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얼굴 피부는 물론 휴가지의 강력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전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페이스 및 바디 겸용 제품이 적절하다.

 

 

키엘이 선보이는 신제품 페이스 앤 바디 자외선 차단제는 얼굴과 몸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순한 자외선 차단제이다. PA++++를 인증 받은 강력한 차단력으로 여름철의 강한 UVB UVA를 차단해준다. 또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비타민 E를 함유해 뜨거운 자외선 등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