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영국 전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어글리 스니커즈 대표주자로 사랑 받고 있는 ‘범피(BUMPY)’의 새로운 시리즈 ‘범피 프리즘’을 출시했다.
울퉁불퉁한 아웃솔로 여타 어글리 슈즈와는 다른 매력을 뽐내며, 2018년 엄브로의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범피(BUMPY)’가 여름 시즌에 맞게 청량감 넘치는 컬러로 새롭게 선보여진다.
스페셜 아이템 ‘범피 프리즘’은 모던한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프리즘을 통과한 듯한 오묘한 그라데이션 컬러의 어퍼가 특징이다. 블랙은 블루&옐로, 화이트는 레드&블루 컬러로 믹스되어 트렌디한 감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유스(Youth)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엄브로만의 라이프 스타일 감성으로 풀어 낸 ‘범피 프리즘’은 한정수량만 출시하며, 7/25부터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