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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워터 페스트벌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에서 무더위 날리자"

[KJtimes=김봄내 기자]매년 여름 트렌디한 장소에서 무더위를 날리는 상쾌한 경험을 전해온 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21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워터밤 at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이하 스프라이트 워터밤’)에서 도심 속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공간을 운영해 현장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강렬한 상쾌함을 선사했다.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3개의 대형 풀장과 해변 콘셉트의 샘플링 공간으로 꾸며져 페스티벌에 참가한 관객들에게 뜨거운 여름의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잊게 만드는 짜릿하고 상쾌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는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워터 액티비티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무대, 젊고 스타일리시한 남녀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며, 환상적이고 쿨한 도심 속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분위기를 연출해 이날 스프라이트 워터밤 페스티벌의 가장 트렌디한 핫스팟으로 주목 받았다.

 

 

플라잉 체어를 통해 스프라이트 CF의 우도환처럼 시원한 풀장 속으로 빠져들며 상쾌한 경험을 제공하는 스플래시 점프’(Splash Jump)를 비롯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스프라이트 모형을 배경으로 사진 찍고 상쾌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스플래시 분수’(Splash Fountain), 대형 스프라이트 캔에 가득찬 물이 사방으로 쏟아져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즐길 수 있는 스플래쉬 폭포’(Splash Falls), 시원한 스프라이트와 함께 휴식을 취하며 워터페스티벌에 상쾌함을 더할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게이트’(Sprite Island Gate) 등 현장의 참가자들에게 스프라이트의 상쾌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이날 스프라이트의 광고 모델인 쿨섹시돌블랙핑크와 쿨섹시보스우도환은 오전부터 미디어 대상 포토행사 및 미니토크쇼에 참석해 특유의 쿨섹시 매력을 발산했으며, 오후에는 현장에 있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상쾌한 스프라이트 공연 무대를 선보이는 등 도심 속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껏 고조 시켰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코카-콜라사의 세계 1위 사이다 브랜드로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청량감과 상쾌한 향이 특징인 음료다. 지난 2013년 해운대에서 송중기와 함께 하는 스프라이트 샤워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 수지-강소라·바비-육성재 등과 함께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통해 여름철 무더위를 날리는 상쾌한 경험을 전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