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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김민정, 고혹미 넘치는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민정의 고혹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김민정은 23일 공개된 <더스타매거진> 8월호 화보를 통해 청순함과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한 여름 밤의 꿈이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민정은 빈티지하고 이국적인 배경에 어울리는 눈빛과 포즈로 여름과 가을이 함께 어우러지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우아하게 드레스업된 스타일링에 세련된 곡선 쉐입과 모던한 감성이 돋보이는 미니백을 매치해 그녀만의 특유의 분위기로 표현한 것.

    

김민정의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가방은 로맨틱한 무드로 사랑 받는 브랜드 러브캣(LOVCAT)18FW 신상 컬렉션 라인이다. 가을, 겨울 시즌 컬러로 새롭게 단장한 러브캣의 스테디셀러 베이직46(Basic 46) 라인을 비롯해 부드러운 곡선의 반달 디테일과 페미닌한 무드가 돋보이는 베이직 65(Basic 65)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두 제품 모두 고급스러운 웨빙 스트랩을 이용해 3way로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한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이다.

    

러브캣은 매 시즌 세련된 데일리백 스타일링을 제안해 20-30대 여배우들은 물론 SNS 스타, 인플루언서들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브랜드 관련 정보는 러브캣 직영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민정은 최근 2018 최고의 기대작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해 쿠도 히나역을 맡아 단아한 자태와 매혹적인 연기로 첫 등장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