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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물놀이 가기 전에 챙겨야 할 습윤밴드는?”

[KJtimes=김봄내 기자]휴가철 여행, 캠핑, 물놀이 등 야외활동을 준비함과 동시에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 위한 준비로 바쁜 시기이다. 특히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야외활동 중 팔이나 다리 등 눈에 띄기 쉬운 곳에 가벼운 상처를 입기 쉬우므로 상처 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휴가철 상처 관리를 대비하기 위해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명세)에서는 메디폼® 제품군 중 메디폼® H밴드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메디폼®이 추천하는 메디폼® H밴드는 움직임이 많은 가벼운 노출 부위 상처에 사용하는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 습윤밴드다. 노출된 상처 부위 보호 및 습윤 환경을 조성하여 빠른 상처 회복을 돕는[ii],[iii] 기존 메디폼® H밴드의 주요 장점은 유지하되 울트라 씬 타입으로 얇은 두께의 방수 필름 및 자외선 차단 기능1을 더한 제품이다.

 

 

메디폼® H밴드는 얇은 두께로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생긴 상처나 진물이 많지 않은 가벼운 상처 부위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자외선 차단 기능1 및 방수 기능[iv]이 더해져 햇빛이 강한 여름철 가벼운 물놀이나 야외활동 중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특히, 기존 습윤밴드보다 얇은 방수 필름이 적용된 울트라 씬제품으로 노출 부위에 생긴 상처를 티나지 않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접촉층, 흡수층, 이형층의 3중 구조로 이루어져 중앙 하이드로콜로이드 흡수층이 상처로부터 삼출물을 흡수해 습윤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기존 제품이 중형, 대형으로 분류되던 것과는 달리, 2.5cmX7cm 크기의 일반형 타입 제품과 3cmX6cm 크기의 중형, 4cmX6cm 크기의 대형 밴드로 구성된 혼합형 타입, 두 가지로 분류돼 상처 부위와 크기에 따라 맞춤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진준호 마케팅 매니저는 여름철 물놀이나 야외활동 중 생기는 작은 상처들을 놓치기 쉬운데, 가벼운 상처도 습윤밴드로 효과적으로 상처를 관리해야 한다, “방수형 습윤밴드인 메디폼® H밴드는 매우 얇아 노출 부위에도 부담없이 붙일 수 있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춰 여름에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메디폼® H밴드로 상처 걱정 없이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