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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한 매력의 소유자 조진웅의 깊은 향 담은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시간이 지날수록 깊이와 향이 더해지는 배우 조진웅이 깊고 진한 매력을 발산했다. 요즘처럼 찌는 듯한 무더위에 생각나는 시원하면서도 향 좋은 콜드브루, 바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광고 촬영 현장이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려 풍성한 향을 담은 프리미엄 캔커피인 조지아 고티카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광고모델 조진웅과 함께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조진웅은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매력의 배우답게 깊고 진한 남성미를 뽐내며 10기압 고강도로 추출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매력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조진웅은 시원해 보이면서도 댄디한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특유의 깊고 진한 눈빛으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스타일리시한 패키지를 감상하는가 하면, 지긋이 눈을 감고 제품을 음미하는 모습에서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시원하면서도 깊은 향마저 느끼게 만든다.

 

 

이날 조진웅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 속에도 남자의 깊고 진한 향이 느껴지는 특유의 명품 연기력을 100% 발휘해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평소 커피 마니아로 알려진 조진웅은 촬영 현장에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를 즐기며, 풍부한 향과 스타일리시한 제품 패키지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오랜 연기활동으로 다져진 품격 있는 매력과 커피처럼 깊고 진한 남자의 향이 느껴지는 배우 조진웅은 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상반기 최대 화제작으로 꼽히는 영화 독전에 이어, 오는 88일 신작 공작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하반기에도 맹활약이 기대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