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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시원한 휴가로 떠오르는 ‘스포플레이’ 입소문 타며 인기

축구‧야구‧농구 등 각종 스포츠를 한눈에… 국내 유일 건전 스포츠 전문 포털

 

[kjtimes=최태우 기자]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나기를 고심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최근 인파로 북적이는 휴양지보다 시원한 집에서 온라인으로 휴가를 즐기는 알뜩족이 늘어나고 있다.

 

폭염 속 즐겁고 시원한 휴가를 보내기로 결정한 30대 직장인 A씨는 에어컨 아래 놓인 컴퓨터에 앉아 요즘 유행하는 각종 온라인 게임을 즐기기로 했다. 운동경기도 보고 그동안 쌓인 직장에서의 긴장성 스트레스도 풀어줄 수 있는 가벼운 게임은 바로 '스포플레이'.

 

스포플레이는 축구, 야구, 농구등 각종 스포츠를 한눈에 보면서 또 다른 즐거움으로 승부를 알아 맞추는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정식 허가를 받은 건전 스포츠 전문 포털 사이트다.

 

스포플레이는 2014년 게임물 등록 및 허가(허가 등급분류 번호 : CC-NP 150708-001, CC-NP 150709-002, CC-NP 151210-001)를 받은 곳으로 사행성 게임이 아닌 말 그대로 피로에 지친 이들의 머리를 식혀가는 곳이다.

 

그동안 일부 스포츠베팅을 단순 불법 돈벌이 수단으로 잘 못 알려져 오해를 받은 적은 있으나 이는 '스포플레이'를 접해보지 않은 이들이 하는 오해로, 스포플레이는 사행성이 아닌 그저 즐기는 게임으로 스포츠 전문 포털 사이트다.

 

스포플레이를 서비스하는 스포빌 관계자는 스포츠를 모니터 속으로 들여 온 새로운 장르이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대중문화라며 스포빌은 '스포플레이'로 건전한 스포츠게임 문화의 인식전환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본사는 다수의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과 네트워크 및 폭 넓은 중계권 보유를 통해 세계 스포츠산업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이라 설명했다.

 

한편, 스포빌(스포플레이)은 프로 야구 전 삼성 라이온스의 양준혁 선수가 모델로 활동 중이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 하고 있어 회사 인지도 상승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