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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선수, 셀퓨전씨와 함께 광고영상 및 화보 촬영

[KJtimes=김봄내 기자]셀퓨전씨(대표 이진수)7302018 러시아 월드컵 스타 축구선수 조현우와 홍보 영상촬영 및 광고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촬영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조현우 선수의 피부를 밝고 환하게 지켜주는 레이저 썬 스크린 100’과 뜨거운 햇빛에 자극된 피부를 빠르게 가라앉혀줄 파이널 레스큐 시럽 앰플이다.

 

조현우 선수는 무더운 날씨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셀퓨전씨 마케팅 담당자는 특히 레이저 썬 스크린 100은 실제로 촬영 당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조현우 선수의 피부를 완벽히 케어해 주어 맑고 환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조현우 선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펼친 큰 활약과 더불어 잦은 야외 훈련이 있는 축구 선수답지 않게 뽀얗고 환한 피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