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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얼려먹어도 맛있는 후디스 과일 그릭’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얼려먹어도 맛있는 후디스 과일 그릭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후디스 과일 그릭을 얼려 시원하게 즐기는 인증샷을 #그릭요거트, #얼려먹는그릭요거트, #그릭프로즌 등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LG 더마 LED 마스크, 네스프레소 픽시, 후디스 과일 그릭 1BOX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8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일동후디스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디스 과일 그릭은 과일의 상큼함이 더해진 고영양 그릭요거트 제품으로 국내산 원유의 2배에 달하는 단백질과 고칼슘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700억 마리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담겨있어 장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 얼리면 샤베트 형태의 아이스크림으로, 얼리지 않으면 부드럽고 진한 그릭요거트로 즐길 수 있다. 새콤달콤한 국내산 딸기를 넣은 후디스 그릭 딸기와 탱글탱글한 나타드코코포도를 넣은 후디스 그릭 코코포도’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도 건강을 위해 그릭요거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후디스 과일 그릭을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더운 날씨로 지치기 쉬운 요즘,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아이스크림으로도 즐길 수 있는 후디스 과일 그릭으로 건강과 시원함을 모두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