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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선택한 선글라스는? 아이웨어 브랜드 모델 발탁

[KJtimes=김승훈 기자]아이웨어 브랜드 키싱하트는 2"2018 대세 스타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에 빛나는 워너원 강다니엘을 선글라스 단독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프로듀스101 시즌2'로 스타덤에 오른 강다니엘은 입고 마시고 쓰고 나오는 모든 것들이 핫아이템이 되는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한다. 브랜드 측은 아이웨어 외에도 다양한 강다니엘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다니엘 선글라스는 은은한 색감의 렌즈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존의 미러 선글라스처럼 너무 화려하거나 부담되지 않게 우아한 색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전한다.

 

키싱하트 측은 "강다니엘 선글라스는 유행에 뒤쳐지지 않으면서 과하지 않게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보여줄 수 있다""감각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과 유니크한 분위기로 복합적 스타일 연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