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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령자는 봉(?)…전화금융사기 ‘쑥’

올 상반기 23% ↑…가족 등 사칭 대다수

[KJtimes=권찬숙 기자]“65세 고령자들은 통화할 때 다급하게 나야 나하면 의심해봐야 한다.”


일본 고령자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화금융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올해 상반기 고령자를 상대로 가족 등을 사칭한 전화 금융사기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된 것이 이를 반증한다.


2일 아사히신문은 일본 경찰청이 지난 1~6월 파악한 특수사기 건수가 819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줄었다고 밝혔으며 전체 피해액도 1749000만엔(1764억원)으로 7.1%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최근 유행하는 수법은 통화를 하면서 다급하게 나야, ’(オレオレ·오레오레)라고 속인다고 해서 오레오레 사기로 불리며 이러한 유형의 사기 피해자 중 96.8%65세 이상으로 나타났다.


실제 경찰청 조사 결과 이 중 아들이나 손자 등 가족으로 가장한 채 긴급하게 거액을 요구하는 금융사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7% 증가한 4560건으로 나타났고 피해액은 963000만엔(9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늘었다.


아사히신문은 보도를 통해 구체적으로는 통화하면서 거짓으로 상황을 설명한 뒤 경찰을 사칭해 현금카드를 받으러 가는 수법이 두드러졌으며 경찰청은 이에 대해 심각한 상황이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증시전망]‘한국 성장세 둔화’ 예상된다고(?)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경제의 수출과 내수가 동시에 부진해 성장세 둔화가 불가피해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 1일 유진투자증권은 미국 경제는 1분기에 부진했던 성장세가 2분기에 반등하고 중국경제 역시 부양정책 효과가 시차를 두고 발현되면서 하반기에 성장세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으며 올해 세계 경제는 지난해보다 성장세가 둔화하지만 경기침체를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진단했다.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세계 경제가 침체는 아니더라도 성장세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내수 여건이 악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경제는 성장세 둔화가 불가피하다”며 “2월 산업활동 동향에 나타난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11개월 연속 하락한 가운데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역시 9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1~2월 전산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3% 감소해 역성장세로 반전했고 1~2월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 증가해 둔화 기조를 이어갔다”면서 “수출 역성장에 내수 부진이 가세한 설상가상 국면으로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 성장에 그친 지난해 3분기처럼 부진이 재현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예상했다. 한편 이날 NH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