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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마마무 화사와 비트박서 빅맨의 ‘최애’ 썹 샌드위치는?"

[KJtimes=김봄내 기자]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와 유명 비트박서 빅맨 윤대웅이 출연하는 인기 메뉴 로티세리 치킨의 신규 TV CF를 온에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CF손으로 찢어 더 부드럽고 촉촉하다는 로티세리 치킨의 특징을 시청각을 모두 아우르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냈다. 오로지 빅맨의 독창적인 비트박스와 그루브 넘치는 화사의 보컬로만 짜여진 CM송이 경쾌하게 흐르는 가운데, 로티세리 그릴 위에서 구워진 촉촉한 치킨이 손으로 부드럽게 찢어지는 장면으로 이어지며 침샘을 자극한다. 먹음직스럽게 찢어진 치킨과 입맛에 맞춰 고를 수 있는 다양한 토핑 위로 나만의 소스가 듬뿍 뿌려지며 샌드위치가 완성되는 모습은 특히 인상적. 영상은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전국구 먹방 여신으로 떠오른 화사가 로티세리 치킨 썹을 맛깔스럽게 한입 가득 베어 물고는 ~ 맛있어!”라는 멘트를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써브웨이 로티세리 치킨은 핸드메이드 바비큐 치킨콘셉트의 시그니처 메뉴다. 튀기는 대신 스테인리스 막대에 끼워 돌려가면서 굽는 로티세리방식으로 조리한 덕분에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촉촉한 육즙 속에서 베어 나오는 담백함이 잘 살아있다. 치킨을 결을 따라 직접 손으로 찢어 부드러움을 한껏 끌어올린 점도 돋보인다. 여기에, 다른 토핑은 물론이고 로티세리 치킨과도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새로운 소스인 시저 소스를 조합하면, 치킨의 담백함과 소스의 깊고 진한 맛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또한, , 채소, 소스 등을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는 써브웨이 고유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 입맛에 꼭 맞는 로티세리 치킨도 즐길 수 있다.

 

 

써브웨이 박수정 마케팅 본부장은 화사와 빅맨의 뛰어난 음악적 스킬과 독특한 개성, 트렌디한 이미지가 로티세리 치킨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만나 맛과 흥이 가득한 즐거운 TV CF가 만들어졌다, “로티세리 치킨이 치킨 샌드위치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TV CF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