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 2018 마이 스윗 웨딩 쇼케이스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오는 81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2018 마이 스윗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스윗한 감성의 스몰 웨딩을 콘셉트로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다년간 스몰 웨딩을 진행해온 켄싱턴호텔 여의도만의 노하우와 이국적인 웨딩 스타일 재현, 웨딩 계약 특전, 웨딩 전문가의 11 상담, 럭키드로우 행사 등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한강 전망의 15층에 위치한 메인 홀 센트럴파크와 신부 대기실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만날 수 있다. 시즌별 플라워를 3단 트레이 애프터눈 티세트와 결합해 스윗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표현할 예정이며 신부 대기실은 그린, 화이트 플라워를 이용해 아름다운 신부를 위한 밝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핑거푸드 존에서는 셰프와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다양한 디저트와 애프터눈 티세트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웨딩 전문가의 11 컨설팅을 통해 개개인이 원하는 맞춤 스몰 웨딩에 대한 상담까지 받아볼 수 있어 편안하고 합리적인 웨딩을 준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스몰 웨딩에 강점을 지닌 켄싱턴호텔 여의도만의 노하우를 만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다.

 

마이 스윗 웨딩 쇼케이스 참여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웨딩 계약 고객에게는 식대 10% 할인, 홀대관료 100만원 할인, 스위트룸 1박 제공, 3단 웨딩 케익과 샴페인 무료, 피아노 3중주 무료, 상견례를 위한 무료 시식권 등의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럭키드로우 행사로 스시&그릴 라이브 뷔페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브로드웨이 뷔페 2인 식사권과 전망이 아름다운 더뷰 라운지 입장권이 포함된 애프터눈 티세트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