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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일레븐,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이 성장기 유소아 어린이의 장 면역력 강화를 위해 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은 어린이 전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서, 생후 13개월 이상 유소아의 장내 환경을 고려해 장 정착력과 생존력이 강한 락토바실러스 4종과 비피더스 3종 등을 함유했다. 매일 공복 상태에서 11포를 물이나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건강한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스틱형 분말 타입이라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고, 제품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천연 바닐라향을 담아 섭취가 용이하다.

 

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은 식약처로부터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장 면역을 조절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 인정받은 드시모네 포뮬러를 원료로 한다. 세계특허를 받은 8가지 유익균 1000억 마리가 장까지 살아서 도달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은 증가시키기 때문에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장 면역 조절이 필요한 성장기 아이들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 제품은 드시모네 공식 사이트와 11번가, GS, 롯데닷컴 등 주요 온라인몰을 비롯해 현대 백화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드시모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상담도 가능하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과 동시에 약국 전용 제품인 드시모네 키즈200도 동반출시라며 소비자가 내 아이의 장 건강에 최적화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택해 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키즈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드시모네 키즈 200은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