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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킷캣 쇼콜라토리’ 국내2호점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네슬레의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킷캣 쇼콜라토리 (KITKAT Chocolatory)’87일부터12일까지6일간 국내2호점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킷캣 쇼콜라토리는 국내2호점 오픈을 기념해 행사 기간 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에 위치한 킷캣 쇼콜리토리’ 2호점을 방문하는 고객(하루50명 한정)에게 킷캣 쇼콜라토리 미니 에코백을 무료로 증정. 또한 현장에서3만원 이상 구매 시 특별 제작된 킷캣 쇼콜라토리 손수건(500장 한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해,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1호점을 오픈한 킷캣 쇼콜라토리는 하루 평균300명 이상의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며, 오픈 첫 주말 신세계 강남점 디저트 분야 매출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킷캣 쇼콜라토리에서는 지난81일 현대백화점 무역점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킷캣 쇼콜라토리 관계자는 지난 해 성공적으로 오픈한 킷캣 쇼콜라토리1호점에 이어2호점까지 오픈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앞으로도 킷캣 쇼콜라토리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기존 스테디셀러 초콜릿 외 더욱 다양한 맛의 프리미엄 킷캣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킷캣 쇼콜라토리는 네슬레가 일본의 유명 파티시에 야수마사 타카기와 협업하여 개발한 다양한 프리미엄 킷캣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전문샵으로, 현재 일본에서도7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