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표창원 "특활비 과감하게 포기해야...국회가 나쁜 관행 젖어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원내대표 합의를 통해 국회 특수활동비(특활비)를 폐지하는 대신 영수증 처리를 원칙으로 유지하기로 한 것을 두고 표창원 의원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9CBS 라디오에 출연해 "(이번 결정에) 실망이 많이 된다""입법부가 특활비와 외유성 출장, 불체포 특권 남용 문제, 제 식구 감싸기 등 숱한 문제 속에 있는 상황에서 정면 대응, 정면 돌파를 했어야 한다"고 전했다.

 

표 의원은 "특활비를 사용하지 못해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과감하게 특활비를 포기하고, 꼭 불요불급한 예산 상황이 있다면 이것은 정식 예산으로 항목을 추가하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특활비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한다""이제 한 2년 남짓 국회의원 생활을 한 입장에서 봤을 때 그동안 국회가 나쁜 관행에 너무 오래 젖어있었다, 그런 흔적들이 많이 보인다"고 말했다.

 

() 노회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회 특활비 폐지 법안에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던 표 의원은 "노회찬 의원의 유작, 마지막 남기신 법안을 성의 있게 처리하리라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현대차, ‘장기 실적 개선 가시성’ 확보하고 있다고(?)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차[005380]가 장기적으로 실적 개선의 가시성을 확보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 SK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종전처럼 각각 15만원과 ‘매수’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74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증가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SK증권은 현대차의 경우 올해뿐 아니라 이후까지 이어질 장기적 실적 개선의 가시성을 확보해가고 있으며 또 주주환원 정책의 강화와 함께 그룹사 차원의 사업구조 개편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신차 팰리세이드 투입 효과로 제품 믹스가 개선된 가운데 도매 판매도 비교적 안정적이었지만 신흥국 통화 약세의 영향과 마케팅 및 연구개발 비용이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 폭은 제한됐다”며 “최근 중국 1공장 중단 이슈로 현지 생산법인인 BHMC의 부진도 불가피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그러나 현대차는 1공장의 가동 중단으로 수요 둔화보다 강한 공급 조절을 시작했고 신차 출시에 앞서 재고 부담을 낮추었다는 점은 중요하다”면서 “2분기 이후 팰리세이드와

김장훈-서경덕, 식목일 맞아 '독도식물 나눔행사' 진행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가수 김장훈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내일 식목일을 기념하여 독도의 대표 식물인 '섬기린초' 화분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섬기린초는 세계적으로 울릉도를 포함한 독도에만 자생하는 한국의 고유식물이다. 주로 독도의 동도 암석지대에 넓게 분포하며 6∼7월께 꽃이 피고 9∼10월에 종자를 맺는 다년생 식물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일본에서는 절대로 못하는, 한국에서만 할 수 있는 '독도 캠페인'을 늘 진행해 왔다. 이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식목일에 맞춰 독도 대표 식물인 섬기린초 나눔행사를 진행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섬기린초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줌으로서 집과 직장 등에서 직접 키우며 생활속에서 독도사랑을 한번 더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5일 오전 11시반 명동예술극장 앞 부스에서 진행되며, 4월 5일을 기념하여 405개의 섬기린초 화분과 종이로 만드는 독도모형을 함께 나눠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서 교수와 '독도 콤비'로 오랫동안 함께 활동해온 가수 김장훈 씨가 재능기부로 동참한다. 이에 대해 김장훈